잡지 편집자의 루리는, 유명 작가(하야미 켄지)의 담당이 된다. 루리는 그 유명 작가에게 자신의 “과거”에 뭔가 있던 것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열어간다. 그리고 몸마저도 맡기는 루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