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이처럼 변덕스러운 '칸'. 여고생의 '카논'은 교사를 향해 '너에게 무엇이 되어도 느끼지 않는다'고 도발하는 것도 손가락맨으로 이어버린다. 이번은 남배우에 흥미진진해, 프라이빗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