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리석음 속에 어른의 성적 매력이 나온 봉오리와 남자의 공동 생활을 그린다. 언제나 펀치라를 하는 봉오리와 무방비인지 유혹인지 고민하는 남자. 그것을 순진하게 흥분하는 야한 모습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