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갑자기 노조미는 요의를 잘 버린다. 당황해서 이웃집의 차임을 울리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고 그 자리에서 새어 버렸다. 하지만, 그 이상의 불행은, 누설 현장을 귀가해 온 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