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같은 일의 반복… 주부업이라고 하는 평범한 나날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마음의 틈을 메우려고 만만을 하고 있던 구라하시 토모코(사와무라 레이코). 그날도 칫솔 1개를 가방에 넣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