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볍게 닿은 것만으로 몸을 쿠네쿠네와 흔들어 버릴 정도로 초민감 체질의 유나 짱. 만지는 방법에 따라서는 간지럽게 느껴 버린다는 개발 도중의 몸을 농락한다는 행위에 배덕감을 느끼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