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마미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자전거를 타고 있으면, 잠을 자고 서둘러 문에서 나오는 토모에야를 눈치채지 못하고 부딪친다. 사과하는 마미였지만, 그 모습을 보고 좋지 않은 일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