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 장난. 돌풍이나 태풍은 언제라도 우리의 아군. 순식간의 행운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로 기록. 기적의 은사. 허벅지가 무찌무찌. 모로 원시 빵. 나는 참을 수 없어 데려갔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