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전에 드라마의 얽힌 촬영을 끝낸 지 얼마 안된 두 사람. 일단 신체를 거듭하고 있다고는 해도, 대본이 없는 상태로 마주하는 것은 처음. 조금 전과의 갭을 즐기면서 분위기가 가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