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이야마 유코(샹동 모에)는 중국어 교사로 명문 '안택학원'으로 부임해 왔다. 수업도 되고, 선배 교사와도 풀어 놓은 유코는 평온한 나날이 계속된다고 믿고 있었다… 그 날, 방과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