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봉에 오랜만에 모인 친척 일동. 그 중에서 사랑스럽게 성장한 나츠키에 견딜 수 없는 충동을 느끼는 영웅. 순진하게 노는 나츠키를 보고 있는 가운데 충동은 점차 부풀어 가서 폭발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