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를 계속 보고 있었어. 좋아하고 좋아하고 견딜 수 없어서… 죽을 마음으로 고백했다. 하지만... 안 됐다. 계속 함께 있으면 내 일을 좋아하게 해 줄지도 모른다. 그래서 나는 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