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년 전 레프된 트라우마로 남성 공포증이 되어 버렸다. 지금도 나는 안정제에 의지하면서 살아있다. 이제 행복하게 따를 수 없다고 생각했다. 하지만 정신과 선생님을 만나 조금씩 빛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