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업난 가운데, 간신히 부동산 중개회사에 취직이 정해진 신인 OL의 H씨. 건강한 헌신을 배반하는 것처럼,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상사로부터의 성희롱. 계약을 가지고 가기 위하여 강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