엇갈리면 모두가 되돌아 보는 귀여운 미소녀. 어렸을 때부터 이웃 사귀기로 그녀의 부모와도 알게 되는데… 오늘은 케이크까지 만들어줘서… 어? 뭐하고 있어… 아저씨 더러워서 그런 것…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