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를 살해하고 신사장으로 취임한 리카는 눈부신 비서의 보미를 감금, 능의 한을 다한다. 한편, 형세 역전을 노리는 호미는, 날마다 범해지면서도 마스크 남자를 손질해 리카를 습격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