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직의 타이밍에 형부부의 집에 기후를 하게 된 나. 살기 시작하자마자 오빠가 출장으로 집을 비우기 위해 동경했던 JULIA씨와 둘이서… 이누나라고 해도 도스케베 바디에 참지 못하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