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의 꿈인 민박을 오픈시킨 젊은 부부. 경영은 순조롭게 TV 취재도 방문할 정도. 그러나 그런 민박에 예약 전화가 울린다. 3명의 남자들을 묵게 된 민박. 그러나 그 숙박하는 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