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원 2115년, 로봇은 기술의 발전에 의해 한 개인이라도 소지할 수 있을 만큼 리즈너블하게 되어 있다. 훨씬 수백년 전에 ‘도야마의 약판매’가 시작된 ‘가정에 한 상자 두어 약’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