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와 아들의 너무 강한 사랑으로, 일선을 넘어 버린 부모와 자식들. 모자 둘이서 나간 온천여행으로, 계속 압살하고 있던 적년의 생각이 넘쳐나고, 금단의 육체 교섭을 맺어 버린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