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와 아내의 '눈'은 나카히 마치 보내고 있었다… 어느 날, 일이 빨리 끝나고 귀가하면 모르는 신발이 현관에. 거실을 들여다보니 이웃과 그 남근을 탐하는, 본 적도 없는 애처의 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