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애정을 모르고 자란 우리 아들. 그만큼 어머니인 내가 넘칠 정도의 사랑을 쏟아냈다… 이대로 평범한 매일을 보낼 수 있다고 믿었다. 그래, 그런 일이 되기 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