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아저씨, 놀러 왔어?」 경계심도 없고 아저씨의 방에 놀러 온 치고쨩. 순종하고 어른스러운 딸기쨩은 아저씨가 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듣고 있어 오코씨. 삼촌은 맛있는 과자를 올리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