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인의 개호 복지 업무를 계속하고 있는 개호 복지사의 치사토씨. 보람 있는 일로 불만도 없고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, 자극이 없는 미지근한 물 같은 나날을 불식하고 싶다고 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