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이 남긴 다액의 빚에 시달리는 어머니와 아들. 방문한 극악 포악한 부채에 어머니는 갚지 못하면 몸으로 지불할 약속을 해버린다. "엄마가 그 더러운 녀석들의 것이 되어 버린다니…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