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사와 거래처의 술자리에 동석한 유노 씨. 하심으로 취하게 하려고 거래처 분들이 술을 권해 온다. 책임을 느끼고 택시로 상사 집까지 보냈지만, 종전 시간은 이미 지나 기발하게 묵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