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남편은 교통사고에 휘말려 세상을 떠났다.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채로 맞이한 첫 7일, 형의 일의씨에게 죽은 남편이 출자를 거절했다는 이유로, 부진하게도 남편의 유영 앞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