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하고 3년째. 성생활은 슬슬 만네리 기색. 그럴 때, 나는 어떤 SNS를 발견했다. 그 이름도 "NTR 통신". 자신의 아내를 빼앗겨 기쁨을 느끼는 남자들의 게시판이다. 처음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