딸의 수험과 함께 상경해 온 어머니의 친구 유미가 묵게 되었다. 옛날부터 방문할 때마다 동경을 품고 있던 아들의 유이치는 긴장으로 그만 순조롭게 해 버린다. 하지만 술에 취해 우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