젊어서 사랑하는 남편을 잃어버린 타카코(이시쿠라 히사코). 교사를 하고 있던 남편의 장례에는 가르침 아이였던 아사노의 모습이 있었다. 며칠 후, 슬픔의 치유 없는 타카코의 곁에 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