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을 죽이고 일년… 료코는 혼자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. 그러던 어느 날, 료코를 방문하는 의리의 동생 사토시. 앞으로도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이 집에 계속 살고 싶다고 결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