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대단한 역할이 아니에요, 카페의 손님이라든지 사무원이라든지 그런 느낌입니다(웃음)」 TV 프로그램의 엑스트라 모집에 응모한 것이 계기로 촬영 스탭의 눈에 잡혀, 지금도 가끔 드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