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M 작가의 아내가 된 리나의 행복한 생활은 오랫동안 계속되지 않았다. 작품을 쓸 수 없는 남편에게 신작을 쓰게 하기 위해 편집자와 제자가 취한 수단이란 '신부녀·리나를 묶는다'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