페라와는 조금 다른 필살 『즈리마치오』의 기분 좋은 점을 전하기 위해 탄생한 신시리즈! 소녀의 풀 풀의 뺨에 지 ○ 포를 구이구이 밀어 즈리즈리. 그리고, 초근거리로 코안에 뛰어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