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놀러 온 어린 친숙한 집. 살구와 인사를 맺은 코지마는 가슴의 고함을 느꼈다. 코지마에게 있어서 안즈는 소꿉친구의 어머니인 동시에 첫사랑의 사람. 그 살구가 그때 그대로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