몰래 미즈호(카이토 미즈호)의 팬츠의 냄새를 맡고 있는 곳을 볼 수 있었다. 설레게 된 나가타는 바츠가 나쁘다고 울부짖었다. 나가타는 어린 시절부터 친숙한 어머니 미즈호에 연심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