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루셀라 숍의 백야드에서 행해지는 속옷 매매의 실태. 스며들어 팬티로 하기 위해서 점원에게 H인 악희를 되어 버리는 속옷을 팔러 온 제복 소녀들… 얼룩이 없으면 속옷을 살 수 없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