페티쉬 플레이에 흥미가 있다는 소녀가 개인 팬티 촬영에 응모해 왔다. 「판치라 정도라면… 당황하면서도 초접사되어 가는 팬티는 젖어 가고, 마침내 오지산에 흥분해 흥분해 나가는 소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