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실업단 육상부 소속, 거유 마라톤 러너 미카씨. 인생에서 첫 파이즈리에도 도전! 큰 파이를 뒤에서 여러 각도로 비비며, 첫 전마 책임에 대절규&눈물. 격렬한 피스톤에 큰 파이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