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주를 하고 있는 아버지의 코네에서 입사해 한 달. 그 탓인지, 거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. 그런 가운데, 부드럽게 이야기를 주는 상사의 『시노다』씨와 동료의 『미조노』씨. 실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