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투 나쁘고, 존경의 마음 없이, 하지만 걸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를 하려고 해 주는 당신의 자유분방한 메이드씨. 움직이기 쉬움 중시의 거의 알몸같은 모습으로 집안을 비늘, 참을 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