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직 4년째의 정념장을 맞이한 커리어 업 도상의 여자. 고객 앞에서 귀사해도 데스크 워크는 산만큼 남아있다. 그러나 이 직장에서는 잔업의 강요는 일절 없다. 사원 스스로 원하는 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