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의 온기를 추구해 쿠니타로는 오늘도 친구의 엄마를 떨어뜨리러 간다. 쿠니 타로의 손가락 사용은 마치 땅을 기어 다니는 음 뱀처럼 얽히고, 뻗어 나면 몹시 마치 쓰나미처럼 쾌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