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빠, 알고 있어… 그런 무리야… 그렇게 응시하고 있으면 깨달아버린다. 처음에는 부끄러워~라고 생각했지만, 정말 좋아하는 형이니까 어쩔 수 없을까. 사실은, 언제 오빠가 내 겨드랑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