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이 맞으면 "부끄럽다"라고 벌집, 긴장으로 "땀이 났다"고 손으로 얼굴을 뻐꾸기라고 말하는 Maria 짱. 그 행동 하나하나가 껴안고 싶어지는 귀여움입니다. 수줍어하면서도 조금씩...